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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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정용진 기자 = 김해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카드를 전달했다. 





앞서 6월 6일 현충일에는 1,5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사랑의 얼을 되새기는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또한, 상반기에 8개 보훈단체 중 6·25참전유공자회와 고엽제전우회의 전적지 순례행사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나머지 6개 보훈단체의 전적지 순례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해시는 올해 총 48억원의 예산으로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통하여 올해 1월부터 국가유공자 수당 5종류를 신설, 기존 2개 수당의 금액을 인상하여, 현재 6·25참전유공자 수당 등 9종류 수당을 3,500여명의 국가유공자에게 지원해오고 있다.


김해시장은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에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범시민적 예우 분위기 확산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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