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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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김민령 기자 = 씨잼과 바스코가 대마초 혐의로 입건되면서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저스트 뮤직'의 수장 스윙스의 근황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스윙스 인스타그램)


스윙스가 버릇처럼 입에 달고 사는 '올해는 우리것' 이라는 말이 그의 SNS에 심심치않게 도배되어 있어 팬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고있다. 

일각에서는 씨잼과 바스코 한순간 잘못으로 스윙스와 저스트 뮤직에 큰 피해가 가게 되는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있다.

저스트 뮤직은 스윙스가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는 회사다. 자신이 번 모든 돈을 회사에 쓰고있다고 말할 만큼 '저스트 뮤직'에 대한 굉장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그의 애사심이 얼마나 많은지는 스윙스와 저스트 뮤직의 팬이라면 익히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또 애사심이 많은 만큼 소속 멤버를 친 가족 처럼 여겨 개개인의 작업 공간을 따로 만들어 줄 만큼 소속 멤버들에게 강한 애정을 드러내 보이기도 했다.

이런 스윙스와 저스트 뮤직에게 씨잼과 바스코의 대마초 사건은 지금껏 스윙스가 힘들게 일궈온 회사의 이미지에 크나큰 손상을 입혔다. 

아직도 '저스트 뮤직'의 공식적인 입장이나 발표는 이뤄지고 있지 않은 가운데 그들의 수장 스윙스도 현재 적잖은 충격에 빠졌을거라는 추측만 나오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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