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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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김민령 기자 =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콘상을 수상한 자넷잭슨이 여성인권에 대한 소신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넷 잭슨 페이스북)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2018 BBMA)가 21일 미국 라스베가스 MGM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Mnet은 위성 독점 생중계로 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생중계 했다.


이어 아이콘 상을 수상한 자넷잭슨은 수상소감중 "너무나 감사하고 겸손해진다. 어떤 역경이 있음에도 영광스러운 순간이다. 드디어 여성들이 더이상 억압받지 않는 순간에 살고있다.


조종받지않고, 이용되지 않는 삶을 살고있다. 그 여성들과 함께 하겠다. 그리고 마음으로 응원해주는 남성들과도 함께 하고싶다." 라며 소신 발언을 했다. 


세상을 떠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여동생 자넷잭슨은 이날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곡이 100곡 이상이 넘는 가수로  'Nasty', 'If', 'Throb' 무대를 선보이며 50세를 훌쩍 넘긴 나이를 무색하게 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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