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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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은 31번째 남성 확진자에 이어 쿠팡 물류센터 관련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연수구청은 27일 오전 32번째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 확진자는 연수동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쿠팡 부천물류센터 근무자다.


연수구청은 27일 관내 31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리며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구청에 따르면 확진자는 송도 1동에 거주하는 51세 남성으로, 지난 23일 대전 우송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수구는 확진자 거주지 인근 지역 방역을 시행했으며 아직 홈페이지에는 32번째 확진자 발생 내용은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구는 역학조사 후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천하정 기자 ynyh-chj@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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