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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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개학이 현실화되면서 위두랑 홈페이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7일 오전 현재 위두랑 홈페이지가 접속 폭주로 사이트가 다운돼 수업을 받으려는 학생들의 불만과 불안이 쏟아져 나왔다. 


전국 교사와 학생이 사용하게 되는 공적 온라인 클래스는 'e학습터', '위두랑', 'EBS 온라인 클래스' 등 3개가 있으며 위두랑 클래스는 담임이 학생들을 온라인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플랫폼으로 여러 가지 안내사항 등을 공지할 수 있고 과제방, 알림장 등을 통하여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다.


위두랑을 통해 수업을 듣는 방법은 위두랑 접속 후 학교 명, 선생님 이름 작성, 원하는 학급방에 가입하면 자동 혹은 선생님 승인 후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고3과 중3의 온라인 개학이 9일로 예정된 가운데 플랫폼 안정성에 대한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천하정 기자 ynyy-chj@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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