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38


김천시는 시민들에게 시정 관련 각종 정보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 김천 앱’이 ‘김천 행복+앱’으로 새 단장하여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김천 행복+앱'은 기존 '스마트 김천 앱' 사용 시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시 대표 홈페이지 바로 가기 연계, 새 소식·채용공고·고시공고 등 시민이 자주 찾는 게시판에 대한 푸시(PUSH) 알림을 설정할 수 있어 게시물 등록 시 소리 또는 진동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온-오프(On-Off) 기능도 있어 본인 선택에 따라 알림 기능 선택이 가능하다. 


아울러 직원 정보 검색 기능을 강화해 김천시 소속 직원의 성명, 부서, 행정전화번호(뒷자리) 중 하나로 검색 시 해당 직원의 담당업무, 행정전화번호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시정 관련 업무 처리 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스마트 김천 앱' 이용자는 '김천 행복+앱'으로 자동 업데이트되며, 신규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김천 행복+앱' 다운로드 후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시범 운영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사용자의 경우 4월 10일부터, 아이폰(iOS) 사용자의 경우 보안성 검토가 완료되는 5월 이후 시행할 계획이다. 


정세영 정보기획과장은 “새 단장한 김천 행복+앱이 시민 여러분께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시민과 시 행정 간 원활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영태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