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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백승훈 기자 = 산청군은 지역 아동을 위한 복지사업인 ‘드림스타트’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간 드림스타트 참여 가족 28명과 함께 여수·순천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첫째 날 여수 오동도와 향일암, 돌산 케이블카를 체험하고 둘째 날은 순천만국가정원을 관람했다. 특히 체험 일정 프로그램은 각 가족마다 개별적인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있도록 구성돼 참가 가족들의 호응을 얻었다.
저녁 시간에는 가족들이 모여 아동이 자신의 가족을 소개하는 등 부모와 자녀 간 의사소통 증진과 친밀감 향상을 통해 건강한 애착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자리도 만들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정은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늘 미루기만 했는데, 가족 간의 화합의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준 드림스타트 선생님께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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