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179

 

대구종합복지회관, 40세 이상 퇴직자·퇴직예정자를 위한 ‘꽃보다 중년 올래(來)학교’ 운영 - 영남연합뉴스

(영남연합뉴스=정용진 기자)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은 활력 넘치는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꽃보다 중년 올래(來)학교’를 40세 이상 퇴직예정자 및 퇴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생애전환기를 맞아 미래를 대비한...

www.ynyonhapnews.com


(영남연합뉴스=정용진 기자)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은 활력 넘치는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꽃보다 중년 올래(來)학교’를 40세 이상 퇴직예정자 및 퇴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에서 진행하는 ‘꽃보다 중년 올래(來)학교’ 안내 포스터


생애전환기를 맞아 미래를 대비한 인생 설계 플랫폼을 제공하는 ‘꽃보다 중년 올래학교’는 변화하는 미래를 예측하는 학습과 체험활동 중심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15회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2시~5시까지 종합복지회관 소강당 및 체험 토론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마케팅 기법 배우기, 여가준비 설계 전략, 중년의 몸! 밸런스 워킹 피티(PT)로 날리자, 사교댄스 배우기, 생활 속 신체 미술활동으로 즐건하자 , 사례로 알아보는 사회적기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사회적기업 대표의 창업 성공사례를 듣는 시간이 마련돼 있으며, 미래직업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숨겨진 능력·적성을 알아보는 체험형 참여교육도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http://yeyak.daegu.go.kr)을 통해 오는 9월 2일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2개월에 2만 원의 교육비가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대구시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교육 운영팀(803-7803)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이길수 종합복지회관장은 ‘인생 후반전을 맞이하는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활동적인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잠재력의 완숙미를 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