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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휴식공간을 위해 대구시, 수성교 아래 ‘쉼터 공간’ 리모델링  - 영남연합뉴스

(영남연합뉴스=정용진 기자) 대구시는 시민들이 폭염을 피해 휴식할 수 있도록 수성교 아래에 ‘쉼터 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했다고 전했다.그동안 수성교 하부 공간은 지역 주민을 비롯한 자전거 이용객, 산책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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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정용진 기자) 대구시는 시민들이 폭염을 피해 휴식할 수 있도록 수성교 아래에 ‘쉼터 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대구시에서 새롭게 디자인한 수성교 아래 ‘쉼터 공간’ 모습


그동안 수성교 하부 공간은 지역 주민을 비롯한 자전거 이용객, 산책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었으나 편의시설 부족과 어두운 조명으로 인해 불편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에서는 대구의 브랜드 슬로건인 젊고, 밝고, 멋지고, 화려하고, 활기찬 도시 이미지를 표현하는 컬러풀 대구(colorful DAEGU)의 색채를 이용해 교량 벽면을 새로 디자인했으며, 컬러풀 프렌즈 이모티콘을 활용한 포토존과 야간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

권오환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앞으로도 대구시 내 유휴 공간을 적극 발굴해 시민들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디자인을 개발해, 활기 넘치고 개성 있는 디자인 쉼터 공간을 확대 조성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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