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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빗물펌프장` 갑작스러운 폭우에 고립…작업자 1명 사망 2명 실종 - 영남연합뉴스
(영남연합뉴스=천하정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 한 배수시설에서 갑작스러운 폭우로 근로자 3명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31일 서울 양천소방서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8시 24분쯤 신월 빗물 저류 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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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천하정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 한 배수시설에서 갑작스러운 폭우로 근로자 3명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서울 양천소방서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8시 24분쯤 신월 빗물 저류 배수시설에서 작업하던 3명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 작업에 돌입했다.
근로자들은 40m 지하 저류시설에 내려갔다가 갑작스러운 폭우에 올라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고립된 작업자는 한국인 2명과 미얀마인 1명이다. 이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대에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사망했고 2명은 실종 상태다.
한편,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 32분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구조작업을 위해 169명, 차량 41대를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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