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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중부내륙철도 역사 주변 도시개발을 위한 용역 착수 보고회 열려 - 영남연합뉴스

(영남연합뉴스=김정일 기자) 문경시는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용역 착수보고회’를 관계 공무원, 시의회, 정책자문단, 지역 발전협의회, 용역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30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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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정일 기자) 문경시는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용역 착수보고회’를 관계 공무원, 시의회, 정책자문단, 지역 발전협의회, 용역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30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열었다. 

문경 시청에서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문경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중부내륙철도 이천~문경 철도 개통을 앞두고 역사 주변 난개발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도시개발 사업으로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문경읍 마원리 334번지 일원 357,000㎡에 대한 개발 계획, 실시 계획, 지구단위 계획, 교육 환경평가, 기반 시설, 집행계획 등을 수립하여 합리적인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문경읍 시가지 및 신규 역사 부지의 효과적인 연계 방안을 비롯해 도시 지역 확장 방안도 함께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문경 역세권 배후지를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도시개발 구역을 지정하고 개발계획을 수립하고자 추진하는 것이다.”라며, “이번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문경시가 수도권 교통 배후도시로 성장하고, 변화와 성장의 중심도시, 사람 중심의 친환경 명품 중소도시로 도약하는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경시는 향후 수립될 개발계획을 기반으로 세부적인 실시설계를 즉시 추진하여 2020년 하반기에는 경북도의 실시 계획 인가를 받아 2021년 상반기 사업 착공, 2023년 상반기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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