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1회 2021 아시아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MOU 체결 - 영남연합뉴스
(영남연합뉴스=류경묵 기자) 울산시는 오늘 1일 시장실에서 송철호 시장과 세계 생활체육연맹 한국위원회(TAFISA KOREA) 유길호 회장이 함께 ‘2021 울산 아시아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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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류경묵 기자) 울산시는 오늘 1일 시장실에서 송철호 시장과 세계 생활체육연맹 한국위원회(TAFISA KOREA) 유길호 회장이 함께 ‘2021 울산 아시아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아시아 생활체육연맹(Asiania Sport for All Association, ASFAA)은 지난 3월 울산에서 개최된 이사회를 통해 울산을 2021년 아시아 100대 도시 생활체육대회 개최지로 결정했으며, 이에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협약에 의해 울산시는 '2020 아시아 생활체육연맹(ASFAA) 총회'와 ‘2021 울산 아시아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위한 조직 위원회 출범 시 필요한 행정·재정을 지원하게 되며, 세계 생활체육연맹 한국위원회(TAFISA KOREA)는 아시아 지역 참가 선수단의 대회 참가율을 높이기 위해 앞장서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아시아에서 처음 창설된 2021년 아시아 100대 도시 생활체육대회의 제1회 대회가 울산에서 개최되는 만큼 자긍심을 갖고 스포츠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드높일 수 있도록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5월 하순 4일 동안 열리는 ‘2020년 아시아 생활체육연맹(ASFAA) 총회’에는 아시아 태평양 21개 회원국 이사 및 생활체육인, 정부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하며, 2021년 5월 경 9일간 열리는 ‘2021년 울산 아시아 생활체육대회’에는 아시아 45개국 100대 도시 1만여 명이 참가해 일반 스포츠 10, 익스트림스포츠 10, 전통 스포츠 10 등 총 30개 경기를 펼쳐지게 된다.
한편, 시는 태화강과 신불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한 시범 종목을 개최하며 지역의 관광자원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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