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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봄, 울산의 봄’, 남북 교류 협력 사업 모색을 위한 100분 토론회 개최 - 영남연합뉴스

(영남연합뉴스=류경묵 기자) 울산시에서는 오늘 4월 1일 오후 2시 시청 의사당 3층 회의실에서 한반도 평화 안보 상황 및 남북 교류 협력 사업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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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류경묵 기자) 울산시에서는 오늘 4월 1일 오후 2시 시청 의사당 3층 회의실에서 한반도 평화 안보 상황 및 남북 교류 협력 사업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울산시 남북 교류 협력 위원과 남북 교류 협력 추진단, 시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반도의 봄, 울산의 봄! 남북 교류 100분 토론회’를 진행한다. 

토론회 진행은 심규명 울산시 남북 교류 협력 추진단 공동단장이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김진환 통일교육원 교수, 고경빈 남북 하나재단 이사장, 김기헌 ㈔남북 경제 문화협력재단 기획실장, 김경성 ㈔남북 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이 참석해 한반도 정세와 남북 관계 전망, 대북제재와 남북 교류 협력 사업 활성화 방안, 사회통합과 통일준비 그리고 한반도 신경제, 남북 교류 사업 사례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에, 울산시 관계자는 “정부에서 평화 정착과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우리 시도 남북 관계가 개선될 경우를 대비하여 울산 지역에 맞는 남북 교류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에서는 지난 2018년 남북 교류 협력 사업의 기반 조성을 위해 ‘울산시 남북 교류 협력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남북 교류 협력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번 토론회를 기점으로 시민 공감대 확장을 위한 시민 특강 및 아카데미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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