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쎈 언니 제시 잡채 먹방+트림... 제시의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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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천하정 기자) 지난 22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시가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화면

'나 혼자 산다'에는 헨리가 깜짝 합류해 "친구를 데리고 왔다. 분위기가 업될 거다. 저보다 에너지가 3, 4배는 많다"라고 말했으며 헨리의 친구는 제시였다.

17년째 혼자 살고 있다는 제시는 아침부터 남다른 먹성을 자랑하는 뜻밖의 모습에 또 다른 매력으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제시는 잡채를 스파게티처럼 말아 입안 가득 밀어 넣으며 먹은 다음 크게 트림을 했고,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보던 제시는 "잠깐만, 사람이 트림을 할 수도 있지 않냐"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에 제시는 “제가 원래 트림을 잘 못해요”라고 말했고 이시언은 “안하는 트림을 저 날따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