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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진우 기자) 영덕군은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관내 13개소 전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에 미세먼지 마스크 11,000개를 배부하며 취약계층인 아동 보호에 나섰다.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들은 미세먼지 노출 시 급격한 면역력 저하로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며, 심혈관 질환, 피부 질환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시에 의하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에 배부된 마스크는 미세먼지 입자를 94% 이상 걸러낼 수 있는 미세먼지 투과 방지 마스크(KF94)이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교육을 비롯해 등원 시 착용을 권장하도록 했다.
이에, 이형성 주민복지과장은 “호흡기 기능이 취약한 어린이들을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해 각종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등 아이들의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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