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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정일 기자) 영양군은 2019년 생활체육시설 확충(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장애인 편의 부문)를 위해 260백만 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군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사업으로 영양군민 테니스장 본부석 보수공사 90백만 원, 영양 군민회관 LED 조명등 교체 30백만 원을 확보했다. 또한, 영양 복합체육시설 탁구장에 장애인 전용 탁구대 설치를 비롯한 복합체육시설 개보수 장애인 편의 부문 예산으로 140백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생활체육시설 확충 사업으로 일반 생활체육 동호인들 및 장애인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일반 생활체육과 장애인 생활체육의 상생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 1월 2주간 전국 초ㆍ중학생 400여 명이 참가하는 유도 전지훈련을 유치해 체육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함에 따라 신규 사업 및 현재 추진하고 있는 국비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며 2020년 체육시설 확충 분야 국비예산 확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먼저, 군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인도어 골프장 건립사업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3월 중 기존 막사 철거 작업을 시작하며, 유해성 물질이 검출된 생활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석보 족구장, 수비 족구장, 일월 용화 족구장 우레탄 교체 작업 실시 및 기후에 관계없이 게이트볼장 이용이 가능하도록 관내 게이트볼장에 막구조물을 설치한다.
그 외에도 2020년 국비확보 주요 사업으로 관람객의 편의 도모 및 공설운동장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3,500백만 원(국비 1,050, 도비 700, 군비 1,750) 규모의 공설운동장 스탠드를 설치하고 영양 공설운동장 인조잔디 교체, LED 조명등 설치 등 올해 사업과 연계해 영양 공설운동장의 현대화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체육대회 유치에도 앞장선다.
이에, 오도창 영양 군수는 “앞으로 체육시설 확충에 더욱 힘써 우리 군민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다양한 체육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힘써 건강한 영양을 건설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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