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영남연합뉴스 영양) 김정일 기자 = 영양군은 지난 2월 28일 건강위원회를 개최하고 주민 중심의 건강마을 조성을 위해 12명의 건강위원을 새롭게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건강위원은 마을 이장, 부녀회장 등 지역주민 24명으로 구성됐으며, 마을의 건강 문제를 토의하기 위해 매월 1회 건강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마을 중심의 건강 향상을 위해 마을 주민 의견 수렴, 마을공원 걷기 코스 조성 및 운동 장비 설치, 마을 환경정화활동, 주민 함께 걷기, 건강생활 실천 홍보, 마을기금 조성 등에 앞장선다.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 주도형, 민관협력형 건강증진사업으로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 및 건강 취약 마을의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에, 영양군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위원회와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주민이 주도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건강한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사천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위해 코레일 관계자 초청 팸투어 진행 (0) | 2019.03.04 |
---|---|
통영시, 교정 시설 출소예정자 대상으로 사회보장제도 교육 실시 (0) | 2019.03.04 |
경산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 센터, 운영 성과보고회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0) | 2019.03.04 |
부산시, 지난해 이어 올해도 둘째 자녀부터 입학 축하금 지원 (0) | 2019.03.04 |
grn '분홍이 초록이' 오늘만 100원 초특가 할인‥"다이어터들 모여라!" (0) | 2019.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