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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천하정 기자 = 이수가 린에게 받은 밸런타인데이 선물인 800만 원 상당의 ‘까르띠에’ 제품을 SNS에 올리자 과거 이수의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을 빗대어 비판하는 댓글이 달렸고 이에 린이 반박 댓글을 달아 해당 사건이 다시 재조명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린 인스타그램 캡쳐)
앞서 이수는 지난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남편인 이수에게 가수 린이 800만 원 상당의 팔찌를 선물한 것을 인증하는 인증사진을 올리며 "밸런타인데이 하사품 충성충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이수의 게시글에 "미성년자 성 매수자가 뭐 하는지 알고 싶지 않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 댓글에 이수의 아내 가수 린이 "잊고 용서해달라는 건 아니며, 생각해본 적도 없다"며 "성매매는 사실이지만 그 속에 허위 사실이 난무한다 성 판매 여성이 반년 동안 감금을 당했는데 남편이 이를 모른 체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또 "모쪼록 알고 싶지 않은, 몰라도 될 남의 집 일을 이렇게 알아야 해서 피곤하실 것 같네요" 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가수 린과 이수가 함께 나란히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 오르자 누리꾼들은 "공인으로써 불법적인 일로 실수를 저지른 것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비판하는 사람 마음이지만 아무 죄 없는 굳이 이수 개인 공간에 찾아가 아무 죄 없는 린이 선물한 선물 게시글에 저런 댓글을 보란 듯이 다는 건 이수를 떠나 린에게 너무 못 할 짓이 아닌가", "성매매라는 불법을 저지른 범죄자에게는 평생 따라다녀야 할 일이다."라는 의견이 나누어지고 있다.
한편, 가수 이수는 지난 2009년, 여고생 김 모 양과 성거래를 한 혐의로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졌으며, 성 판매 여성 김 양은 포주 임 모 씨의 강압과 협박에 못 이겨 성매매에 가담한 것으로 밝혀져 이수 또한 이에 연루되며 혐의 이상의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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