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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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김동화 기자 = 함양군은 이달 28일 문화예술 회관 대공연장에서 ‘3·1절 100주년 기념 2019년 신춘음악회’의 막을 올린다. 


이번에 개최되는 신춘음악회 ‘클래식 氏네 CINE 나들이’는 아름다운 영화음악과 클래식 연주, 탱고, 플라멩코 등 새로운 장르의 공연으로 군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공연에는 ‘인생은 아름다워’, ‘케리비안 해적’, ‘사운드 오브 뮤직’, ‘쇼생크 탈출’, ‘타이타닉’ 등 귀에 익숙한 영화음악과 댄스를 감상하는 시간으로 군민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감동의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공연 예매는 14일부터 인터넷 예매와 현장 예매를 동시에 시작하며 인터넷 예매는 함양군 문화예술 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공연시간은 90분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함양군 문화예술 회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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