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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최영태 기자 = 안동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펼쳐지는 가족형 겨울 놀이축제인 ‘2019 안동 암산 얼음축제’가 오는 1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안동시 남후면 암산유원지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작년 안동시 암산 얼음축제에서 빙어낚시를 즐기고있는 모습
이번 축제는 얼음 썰매, 빙어낚시, 송어낚시, 얼음 미끄럼틀,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 놀이, 미니 컬링 등의 체험행사와 얼음빙벽, 얼음조각 등의 전시, 그리고 얼음 위에서 즐기는 유로번지, 얼음바이크 등의 놀이기구들도 마련되어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안겨줄 전망이다.
오는 1월 19일에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다양한 캐릭터로 꾸민 ‘놀이단 寒(한) 식구’의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일곱 색깔의 무지개 점등 퍼포먼스를 진행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울러 겨울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얼음조각과 얼음빙벽 등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얼음판 위에서 즐기는 미끄럼틀, 썰매, 스케이트, 얼음낚시(빙어와 송어낚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발끝부터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카드 결제시스템을 갖추고 몸 녹임 쉼터 다수 배치,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2인 1조 썰매 끌기 대회, 가족윷놀이대회도 준비했으며 축제장 내 다양한 먹거리와 손거울 만들기, 나무팽이 만들기, 아쿠아 캔들 만들기, 포토 도자기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그리고 부대행사로 신나는 K-POP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놀이단 한(寒) 식구의 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포함돼 있다.
이에, 안동축제재단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열리는 안동 암산 얼음축제는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형 놀이축제로 영남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청결하고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축제장 내 취사나 텐트 설치를 금하고 매일 20여 명의 안전 관리자가 축제장 전체를 순찰하고 주차장은 약 7천여 대가 주차할 수 있는 3개의 임시 주차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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