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30



(밀양) 김동화 기자 = 경상남도와 밀양시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나노융합산업의 활성화와 첨단 나노기술 교류를 위해 창원컨벤션센터 및 풀만호텔에서 ‘제5회 나노피아 국제콘퍼런스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2017년도 나노피아 개최사진

‘새로운 한계를 넘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올해 5회째를 맞는 나노피아 2018은 나노산업과 관련된 국내·외 연구자 간 연구성과 발표 및 공유를 위한 학술대회이다. 또한 나노기술이 접목된 나노융합산업 관련 정책 등을 전시·소개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에는 한국기계연구원, 재료연구소, 한국세라믹기술원, 풍산홀딩스, 지엘테크 등 29개 기관·기업 48개 부스가 참여하며, 특히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전시부스에서는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현황 및 경상남도 투자유치와 관련된 정책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이와 함께 캡스톤 디자인 콘테스트가 준비되어 있다.


조채용 부산대 나노과학기술대학장은 “나노피아 2018은 나노기술분야의 발전과 최신 연구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발전시켜 참가자의 네트워킹을 활성화 할 것이라며, 올해 행사에서는 좀 더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자 콘퍼런스에서는 분야를 세분화 하고 전시회에서는 캡스톤디자인콘테스트를 비롯해 체험행사를 추가해 일반인도 나노산업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