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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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정일 기자 =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가을 여행주간이 시작된다.


대구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해 여행객들에게도 인기있는 여행지로 손꼽히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고 요즘은 '먹거리'에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보이며 대구의 명물, 대구의 맛집을 방문하기위해 '먹방여행'을 오는 사람들도 늘었다.


또 대구에서는 '김비서가 왜그럴까', '미스터 선샤인' 등 안방극장에서 최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세를 타며 이번 가을주간여행객들은 더 늘어날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구에 온다면 꼭 들러야할 드라마 촬영 명소를 모아봤다.


1. 이월드



인생샷을 여러장 건질 수 있는 이월드 인생꽃 사진관


이월드 트리 점등식때의 모습 


이월드 빛축제


그 첫번째는 대구에 오시는 여행객분들이라면 이월드를 안가본사람들은 없을정도로 이월드에는 볼거리들이 풍부하다, 낮에는 아름다운 꽃과 하늘을 배경으로 수많은 인생샷을 건지며 향긋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으며 저녁이 된 이후에도 트리점등식, 이월드 빛 축제 등 아름다운 LED조명으로 꾸며진 조각상들과 나무아래서 로맨틱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다.


2. 성유스티노 신학교


 



미스터 선샤인의 드라마 촬영지였던 성유스티노신학교


미스터 선샤인의 드라마 촬영지였던 성유스티노신학교


김은숙 작가의 화제작 '미스터 선샤인'의 촬영지로 나왔던 성유스티노신학교는 이국적인 풍경과 아름다운 단풍들이 어우러져 감성적이고도 우아한 느낌을 자아낸다. 히트작 제조기라 불릴정도로 유명한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촬영지는 모두 연일 화제를 모았다. 김은숙 작가의 미스터 선샤인의 드라마 촬영지였던 성유스티노 신학교가 SNS상에 떠오르는 명소로 불리고 있는만큼 이번 가을여행주간에도 많은 여행객들이 이곳을 찾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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