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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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김민령 기자 = 지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예천군 예천읍 시가지 일원에서 열린 ‘2018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가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개최되어 성공적인 축제라는 평가 속에 막을 내렸다.



방문객들이 예천 농산물대축제를 즐기고 있다.

올해로 20번째를 맞이하는 ‘2018 예천장터 농산물대축제’는 기존과 달리 예천읍 시가지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며, 각 읍면에서 가꾼 예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해 풍성한 가을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농산물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축제 기간 중 7억 3천만 원의 예천 우수 농특산물을 구입하여 간 것으로 최종 집계되었다”며 “시가지 일원에서 축제가 개최된 만큼 정확한 관람객 통계를 내기는 어려우나 10만 2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전했다.


윤희열 축제추진위원장은 “시가지로 행사장소를 변경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축제의 성공을 위해 애쓰신 많은 농가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믿을 수 있는 농산물과 많은 볼거리, 체험 등을 개발해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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