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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상출 기자 = 해운대구는 공무직 근로자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채용 방식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본 기사와 무관합니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공무직’이란 환경미화원과 통합사례관리사 등 지자체가 직접 선발하는 근로자로,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근로자를 말한다.
지금까지 공무직은 관리부서에서 채용을 주관해왔다. 서류와 면접만으로 선발하다 보니 채용에 관한 신뢰성 확보가 다소 어렵고 응시자의 직무 능력 파악이 어려우며, 채용비리 의혹 등 채용 과정상의 불합리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채용 주관부서를 관리부서와 인사부서로 확대하고, 서류와 면접 외에 직무능력평가 항목을 추가한다. 면접 또한 블라인드 방식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또 면접심사 직전에 면접위원을 무작위로 선정하고, 출신지 학교 등의 항목을 요구하지 않고 인재를 평가하는 블라인드 면접 채용 방식을 채택해 사전에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고 채용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새롭게 도입되는 채용방식이 시행되면 공무직 근로자 채용 과정상 야기될 수 있는 여러 문제점들이 해결되고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앞으로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바뀔 공무직 근로자 채용방법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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