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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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41



(부산)김상출 기자 =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살모넬라균으로 확인 되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9월 6일 늦은 오후 이번 식중독의 원인이 항원형 C의 살모넬라균임을 확인하였다.



위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합니다 ( 사진출처=픽사베이)


인체 검체와 보존식 검체인‘우리밀 초코블라썸 케익’에서 공통적으로 항원형 C의 살모넬라균 확인하였으며, 이번에 확인된 C 항원형의 살모넬라균에는 파라티푸스 타입 C를 포함, 10개 이상의 아형이 있으며 추가 검사를 통해 밝혀낼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우리밀 초코블라썸 케익’이 공급된 32개교를 중심으로 추가 환자발생을 지속모니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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