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2: 인과연' 오늘(1일)개봉 예매율 68.3% 1위 등극···3차사 천년의 과거 베일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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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강지예 기자 = 오늘(1일) 개봉한 '신과함께2'가 압도적인 인기를 보이며 흥행 돌풍을 예고 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신과함께-인과연’은 오전 10시 기준 68.3%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신과함께2’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1000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다.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찾아가는 내용을 담았으며 신과함께1 쿠키영상에서 나왔던 '마블리' 마동석의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먼저 개봉했던 신과함께 전편이 전국 144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데 이어 또 한번 '1000만 신화'를 기록할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