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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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김소정 기자 = JTBC의 간판 토론프로그램 '썰전'이 노회찬 정의당 대표의 사망소식이 알려지면서 녹화스케쥴이 긴급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JTBC썰전 방송화면 캡쳐

JTBC 썰전 제작진은 오늘(23일) 녹화 예정이었던 스케쥴은 취소시켰으며, 26일(목)에 방송될 본방송 또한 휴방할 것이라고 긴급공지하였다.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합류한지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사망소식이 알려짐에 따라, 유시민 작가의 입장 또한 난처하게 되었다.


지난달 유시민 작가는 2년 6개월 동안 함께했던 '썰전'을 하차하고, 다시 순수한 작가의 길로 돌아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그의 후임으로 자리를 함께하던 노회찬 의원이 사망함에 따라 다시 한번 그의 빈자리를 누가 채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노회찬 정의당 대표는 포털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수사를 받고있는 일명 '드루킹 사건'에 연류되어 수사를 받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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