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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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김민령 기자 = 봉화군 물야면에서는 7월 18일~19일 이틀 간 관내 주요 도로변 자라는 풀베기를 실시했다.



이번 풀베기에는 물야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915번 지방도 봉화읍 경계에서 물야저수지 구간, 931번 지방도 오록리에서 영주시 부석면 경계까지 15Km 구간의 도로변 잡초와 잡목제거, 쓰레기를 수거를 했다.


7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제20회 봉화은어축제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관광객들과 고향에서 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출향인들을 위해 깨끗한 환경조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된 것이다.


전대성 면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새벽부터 도로변 풀베기사업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도로변 시야확보로 안전한 물야가 되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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