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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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김용무 기자 =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의령군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귀농귀촌 유치 홍보에 앞섰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 농업의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관람객 유치를 위한 행사이며, 농림축산식품부가 직접 주최하고 의령군을 비롯한 전국 지자체들이 참가해 추진되었다.

경남의 중심에 위치한 의령군은 인근 도시와의 접근성이 좋고, 귀농․귀촌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비옥한 평야와 분지가 발달하여 귀농하기에 좋은 지역이다. 

이번 행사에서 의령군은 귀농‧귀촌 상담을 통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식용곤충과 쌀과자 등 귀농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전시하여 시식 체험행사를 진행하였고,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이끌었다.

한편, 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FARM 귀농귀촌 박람회에도 참가해 홍보에 나설 전망이라고 밝혔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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