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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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김소정 기자 = '믹스나인'의 우승자 우진영의 현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가 YG엔터테인먼트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우진영)


26일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진영의 '믹스나인'데뷔 무산에 책임을물어 지난 18일 YG를 상대로 1,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 했다"고 밝혔다.



앞서 YG가 제작에 참여한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은 YG수장인 양현석 대표가 전국 중소 연예기획사를 돌며 연습생들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우진영을 포함한 총9명의 연습생이 우승했다.



우승한 후에는 YG가 제작을 맡아 지난 4월에 데뷔가 이루어져야하나 YG측에서 지난 3월에 "소속사들끼리 의견이 조율 되지 않았다"며 "우승조 데뷔가 무산됐다"고 발표 한 바 있다.



이에대해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쪽은 이건 의견조율이 안된것은 대형 기획사의 갑질이라 표현했다. 

이어 "YG는 방송 종영 이후 2달 가까이 우승자들을 방치 했다"고 밝혔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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