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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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김소정 기자 = 순풍산부인과에서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민호(25)가 활동명을 `이태리`로 바꾸고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배우 이태리 인스타그램 캡쳐)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 이태리는 부드러운 외모에 감춰진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눈빛이 매력적인 배우" 라며 "배우 이태리와의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보여줄 모습이 더 많은, 무한대의 가능성을 지닌 배우라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활동명을 이민호에서 이태리 라는 이름으로 변경한 것에 대해서는 "주변에서도 많은 의견이 있었고 스스로 수년간 고민한 끝에 내린 결과이고 부모님이 정해주신 `이태리` 라는 이름으로 스타 하우스와 함께하게 됐다" 라고 답했다.


아울러 스타 하우스 측 관계자는 "이태리의 전성기는 지금부터다. 그의 연기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이태리는 훈훈하게 자란 아역배우의 순위에 항상 이름을 올리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왔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대풍수`, `옥탑방 왕세자`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시간 이탈자`, `여곡성` 등에 출연했다. 


이어 최근 국내 최초 컬링 소재 드라마 `못 말리는 컬링부`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그 기세는 한국을 넘어 중국으로까지 넘어가 현재 중국 영화 `미스터리 파이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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