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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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천하정 기자 = 김경화 전 아나운서가 남편과 주고받은 카톡 내용을 공개해 화제다.



(김경화 인스타그램 )


김경화 아나운서는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도 울고 갈 명품 몸매를 공개하며 아침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김경화 아나운서는 지난달 31일 `카트쇼2`에 출연하여 "혹독한 자기관리를 하는 이유는 남편 때문"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최근 김경화 전 아나운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남편과의 카톡 내용에 이목이 쏠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경화는 심리테스트로 남편에게 나를 떠올리면 무지개색 중에서 어떤 색이 떠오르느냐 질문했고 이에 남편은 무지개에 속하지 않는 `살 색`을 연거푸 외치다 무지개색 안에서 고르라는 말에 `빨간색`을 골랐다.


심리테스트 결과 빨간색이 의미하는 내용은 `그냥 마누라`였다 이에 실망한 김경화가 울상으로 그냥 마누라가 뭐냐고 심리테스트 사진을 보냈고 이를 본 남편은 "넌 미친 마누라야" 라고 말해 두 사람의 스스럼없는 사이를 대변했다.


이에 김경화는 글을 게재하며 #재미로보는심리테스트 #싸우면안됨 #진지해지면안됨 #형제의의리 #동생같은마누라 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웃어넘겼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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