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264
의령군 가례면 가례 동천 야산 왜가리 서식지에 왜가리 수 백 마리가 날아들어 둥지를 틀고 비행하는 등 군무로 하늘을 수놓고 있다.
2월 초순경 이곳에 둥지를 튼 왜가리는 중대백로와 함께 서식 중이며 등은 회색, 배는 흰색이고 다리와 부리는 계절에 따라 황색에서 분홍색까지 여러 가지 색을 띠고 있다.
최근 생태계 파괴 등으로 해마다 찾아오는 왜가리와 백로의 개체 수가 줄고 있다.
의령은 조선 중기의 대학자 퇴계 이황의 유허지로 유명한 가례 동천이 있는 곳이며 왜가리와 백로 수 백 마리가 산을 하얗게 뒤덮은 채 둥지를 틀고 여름 한철을 보내는 서식지로 유명하다.
김용무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우체국 쇼핑몰, 마스크 물량확보 협의 중...판매는 3월 초순경 가능 (0) | 2020.02.26 |
---|---|
과기부 이공분야 공모 사업에 김해산업진흥의생명융합 재단 선정되는 쾌거 이뤄 (0) | 2020.02.26 |
부산시, 전국 최초 서민 포용 금융 ‘부산 모두론’ 출시 (0) | 2020.02.26 |
상주시, 88억 원 투입 ‘FTA 과수 고품질 시설 현대화 사업’ 추진 (0) | 2020.02.25 |
의령 유곡 산성에서 가야 시대 5세기·중후반 유물 확인 (0) | 2020.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