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마스크 수요 폭증...국대 마스크 KF94 추가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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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 19 여파로 방역 마스크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대 마스크 'KF94 국대 황사 미세먼지 마스크 20매'를 추가 입고했다.

국대 마스크는 엄격한 품질관리로 식약처 인증을 완료한 미세먼지 마스크 전문 브랜드로 국가 대표 마스크라는 브랜드의 의미에 걸맞게 다양한 사회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정기 후원을 진행했으며 경기남부보훈 지청과의 MOU 체결을 통해 국가유공자에 미세먼지 마스크를 정기 후원하고 있다. 또한 '깨끗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국가대표 마스크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후원 사업으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국대 마스크(korea mask) 공식 스토어 팜을 통해 판매하며 가격은 20매에 19,800원으로 ID 당 1세트 구매할 수 있다. 주문 시 제품은 1~2일 내로 출고한다.

국대 마스크 관계자는 "한정된 수량으로 기다림에 보답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라며 "빠른 시간 내에 재입고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대 마스크 브랜드 관계자는 "국대 마스크는 국민 건강을 위한 황사 마스크를 취급하는 브랜드로 현재 시작 단계에 서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라면서 "궁극적으로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목표이며, 제품 개발도 지속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천하정 기자 ynyh-chj@ynyonhap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