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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S20’ 시리즈와 함께 도쿄올림픽 기념 특별판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 갤럭시S20시리즈는 갤럭시S20, 갤럭시S20 울트라, 갤럭시S20 플러스 총 3종이 공개됐으며, 국내에서는 5G 모델로 오는 3월 6일 출시를 앞두고 이달 20일부터 26일까지
사전판매를 시작한다.
도쿄올림픽 특별판은 지난해 일본에서 출시한 ‘갤럭시S10+ 올림픽 게임 에디션’에 이어 이번에 ‘갤럭시S20+ 5G’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를 발표했으며, 이번 제품에는 올림픽 상징인 오륜기가 각인돼 있고, 갤럭시S20+에는 도쿄 올림픽 공식 로고를 활용한 테마와 배경화면이 탑재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갤럭시S20시리즈 가격은 '갤럭시S20 울트라 5G'가 159만 5천 원, '갤럭시S20 플러스 5G' 135만 3천 원, '갤럭시S20 5G'가 124만 8천500원이며, 갤럭시S20이 전작 갤럭시S10과 달라진 점으로는 5G 단독 모드 지원, 1억 8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장착, '노나 비닝' 기술 및 최대 100배 디지털 줌, 5천mAh 배터리와 45W 초고속 충전 지원, 사라진 이어폰 잭 등이 있다.
이날 언팩 행사에서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갤럭시S20와 갤럭시Z플립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10년을 여는 첫 제품"이라며 "갤럭시S20은 지난해 갤럭시S10 5G를 선보인 이후 1년간 5개 모델을 출시하며 쌓은 5G 기술 노하우를 집약한 최신 플래그십 제품"이라고 밝혔다.
백승섭 기자 ynyh-bs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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