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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0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 중 문화 관광형 시장(첫걸음 도약 시장)에 창원시 가음정시장이 최종 선정됐다.
‘문화 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은 중소 벤처기업부의 특성화 시장 육성사업의 하나로 시장과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 등을 연계해 상거래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즐기고 관광할 수 있는 지역 명품 특화시장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을 뜻한다.
이에 가음정시장은 지난해부터 차년도 문화 관광형 사업 추진을 위한 3대 서비스 혁신, 2대 역량 강화 등 시장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왔다. 사전 추진 기반을 구축하는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성과평가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문화 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사업 선정으로 2년간 10억 원(국비 50%, 시비 50%) 이내를 지원받아 문화 접목 콘텐츠 개발, 대표 상품 개발, 디자인 접목, 5대 핵심과제(결제 편의,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친절 및 청결 개선, 조직 강화,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를 추진해 가음정시장만의 특별한 서비스 개발과 상권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송재학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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