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nyonhap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595
의령군 가례면 자굴산 기슭에 자리한 대천마을에서 지난 12일 한겨울 추위를 뚫고 새파랗게 자란 특산품 ‘자굴산 청정 밭 미나리’ 수확을 시작했다.
지난 1994년 전국 최초로 물 대신 땅에서 재배하기 시작한 ‘자굴산 청정 밭 미나리’는 자굴산 자락인 가례면 일원 마을 지역 농가의 주 소득원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맑고 깨끗한 지하 100m 암반수를 이용해 밭에서 깨끗하게 재배하기에 부드러운 잎줄기를 쌈으로 먹으면 독특한 향을 느낄 수 있고 거머리나 기생충 감염 우려가 없어 생채로 먹는데 안성맞춤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김용무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겨울철 보약 ‘상주 곶감’ 설 명절 최고 선물로 ‘인기’ (0) | 2020.01.14 |
---|---|
울산시, 설 연휴 236명 상황근무 등 8개 분야 종합 대책 마련 본격 ‘추진’ (0) | 2020.01.14 |
부산시 숙원사업인 가덕대교~송정 IC 도로 건설 사업 예비 타당성조사 대상 선정 (0) | 2020.01.14 |
포항시, 여성의 생애 주기에 맞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사업’ 참여자 공개모집 (0) | 2020.01.14 |
경자년(庚子年) 새해 ‘대구 약령몰’에서 건강을 선물하세요! (0) | 2020.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