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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주민들의 세금 관련 고민을 해결해 줄 ‘제3기 마을 세무사’ 4명이 오늘 9일 위촉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제3기 마을 세무사’는 총 4명으로 서동출‧조강재‧이정형‧김성해 세무사이며, 이들은 이달부터 내년 12월 말까지 2년간 국세와 지방세에 대한 세무 상담을 비롯해 지방세 불복청구 등 관련 상담을 무료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세무사 사무소의 전화, 팩스, 이메일을 통해 상담을 진행할 수 있으며, 상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개별 대면 상담도 할 수 있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평소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저소득 주민의 세금 관련 고민이 해결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은 주민들이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을 세무사’는 경제적 이유로 상담받기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2016년 처음 시행됐으며, 재능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전통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세금 관련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일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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