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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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12월 30일 한국전력기술, 김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업(業)연계 중기 에너지 효율화 진단 실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전력기술 에너지 신사업 본부 신사업 관리실 민경학 실장, 김천 시청 미래 혁신 전략과 윤상영 과장, 김천상공회의소 박찬융 사무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전력기술은 관내 중소기업의 에너지 효율과 진단 및 실비 개선·운영에 대한 효율적 관리를 담당하며, 인력과 보유 기술을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에 앞장서게 된다. 


한국전력기술 에너지 신사업 본부 신사업 관리실 민경학 실장은 협약식에서 “한국전력기술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한 미래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중소기업 상생발전을 위한 실제적인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최영태 기자 ynyhnews@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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