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정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키워드는 바로 허미정 프로골퍼의 프로필 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허미정 프로가 실시간 검색어 키워드로 올라있었죠 그이유는 바로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스코틀랜드 오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허미정 프로골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요?
허미정 프로는 웃는모습이 참 예쁜 대한민국 프로골퍼 입니다. 11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베리크의 르네상 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하는 대 성적을 거둡니다. 최근 5년마다 1승씩 쌓은 허미정 프로는 우승 상금 22만 5천달러 한화로 약 2억 7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억소리나네요.... 나도 골프나 배울걸 뭐했담
3라운드까지 선두 쭈타누깐에게 1타 뒤지고 2위를 달리고 있었던 허미정 프로는 9버누터 12번 홀까지 4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치열한 선두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2014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했던 허미정 프로는 지난해 결혼 이후 처음 우승을 달성해 함께 있던 남편의 축하와 함께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는데요 결혼도 하고 우승도 하고 이제는 2세 계획만 콜록콜록 우선 다 가진 허미정 선수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허미정 프로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로 허미정프로는 대전 성천초등학교 3학년 시절 골프를 처음 시작 했으며 2005년과 2006년 국가대표로 전국체전을 2연패 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았습니다. 이후 2006년 퀸스시리키트컵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우승을 하며 유망주로 떠올랐는데요
그후 2009년 lpga에 입회한 허미정 프로는세이프웨이클래식에서 한국 선수 중 80번째이자 생애 첫 LPGA 우승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허미정 프로는 2009년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첫승을 거둔뒤 2014년 9월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 후 오랜 우승 가뭄을 겪다 약 4년 11개월 만에 통산 3승을 거두었습니다. 허미정 프로는 키 174cm의 훤칠한 키로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장타가 유명한 선수로 허미정 흐로의 고향은 대전입니다. 허미정 프로는 아버지의 권유로 처음 골프와 인연을 맺었는데요 골프도 그때 함께 배우게 됐다고 합니다. 허미정 프로의 골프 입문 초기인 어렸을때는 아버지에게서 모든 스윙을 배웠을 정도로 허미정 프로 아버지 또한 프로골퍼 못지 않는 대단한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허미정 프로는 자신의 아버지를 보고 나의 스윙 코치 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내가 실수하면 아버지가 바로 틀린 곳을 지적하고 스윙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줬다. 미스샷이 나와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바로 알 수 있었다. 이런 (아버지와의 ) 호흡이 대회에 큰 도움이 된다고 아버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존경심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허미정 프로의 아버지 허무관씨는 캐디를 구하지 못한 허미정 프로의 사정을 알고 고향 대전에서 하시던 의류사업을 접고 미국으로 건너가 아버지가 캐디로 나서며 5년전 요코하마 타이어 lpga 에서 값진 우승을 이끌어 주기도 했습니다. 정말 부녀지간의 정이 너무나도 좋아보입니다.
한편 허미정 프로는 2018년 1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남편과는 지인의 소개로 1년 정도 연애를 했고 2017년 초반부터 이미 결혼을 결심할만큼 둘 사이는 천생연분처럼 잘 맞는다고 합니다. 천생연분같은 인연은 다시 태어나도 못만난다는 속설이 있는데 두분은 정말 인연이 깊었나 봅니다. 허미정 프로의 남편 왕모씨는 190cm 에 육박하는 큰 신장을 가진 시원시원하고 훤칠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호남형이며 직업은 결혼 당시 부산에서 개인 사업을 운영하고있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미정 프로는 지난해 결혼 소식을 전한 이후 쭉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한동안 경기가 잘 풀리지않아 성적과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후 부진한 결과와 그간 마음의 짐을 이번 우승을 통해 한번에 털어버리는 계기가 되었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허미정 프로 우승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은퇴하시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 응원하겠습니다!
허미정 프로가 와이어투와이어 시즌 2승째를 거두었습니다. 허미정은 20일 미국 인대안주 인디내아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gc 에서 열린 미국 여자 프로골프 투어 인디위민 인테크 챔피언십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4개를 골라내 4언더 파 68타를 쳐냈습니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허미정은 2위 나나 마센 의 추격을 4타차 2위로 뿌리치고 정상을 차지 했는데요 나흘간 한 차례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은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시즌 2승이자 통산 4승째를 자축하고 나섰습니다.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 였는데요 2009년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lpga 투어 첫승을 따낸 허미정은 2014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 그리고 지난달 스코들랜드 오픈에서 각각 우승을따냈고 공교롭게도 5년에 한번씩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려 5년 우승의 달인이라는 애칭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의 이름앞에는 5년주기 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4승째는 불과 7주만에 따내며 최근 상승세를 입증해보였습니다.
2타차 단독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에 들어간 허미정은 2차타 2위였던 머리나 알렉스가 전반에 타수를 잃으면서 무리하지않고 비교적 편안하게 플레이를 펼쳤는데 4번홀 에서 첫 버디를 잡은데 이어 9번 10번홀 에서 연속 버디를 추가해 2위권과의 격차를 5타차로 벌렸습니다. 또한 13번홀 에서 네번째 버디를 추가하면서 일찌감치 승부에 마침표를 찍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허미정은 올해 lpga 투어에서 고진영 , 김세영, 박성현, 해나그린, 브룩헨더슨에 이어 6번째로 멀티플 우승을 달성한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또한 시즌 상금 순위도 28위에서 15위로 올라섰습니다. cme 글로브 포인트 부문에서도 지난주 26위에서 10위로 상승할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허미정은 경기를 마췬뒤 가진 tv중계 인터뷰에서 경기 결과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기면서 플레이 하려고 노력한것이 좋은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히며 특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경험이 없어 꼭 해보고 싶었는데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금처럼 즐기면서 한다면 또 다른 좋은 기회가 올 수 있을것 이라고 시즌 3승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허미정은 다음주 집이 있는 텍사스주 더 콜로니에서 열리는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에서 시즌 3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허미정의 우승으로 올시즌 lpga 투어 한국군단은 현재까지 26개 대허ㅣ서 절반인 13승을 합작했다 현제 추세대로라면 2015년과 2017년에 세운 한 시즌 최다승 15승 합작도 기대할만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으며 올해 남은 대회는 6개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허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