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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함창 명주 페스티벌’ 홍보를 위한 마스코트 최종 선정 - 영남연합뉴스

(영남연합뉴스=김정일 기자) 상주시는 지난 21일 열린 ‘함창 명주 페스티벌’ 마스코트 공모 작품 심사위원회에서 누에 벌레를 모티브로 한 작품 ‘누에’고치‘가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당선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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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정일 기자) 상주시는 지난 21일 열린 ‘함창 명주 페스티벌’ 마스코트 공모 작품 심사위원회에서 누에 벌레를 모티브로 한 작품 ‘누에’고치‘가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함창 명주 페스티벌’ 마스코트 작품 공모에 당선된 작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당선 작품은 대학교수, 상주 예총, 미술협회, 슬로시티협의회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명주를 만드는 누에 벌레를 모티브로 한 ‘누에/고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돼 15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또한, 가작에는 오디 밭 누에를 표현한 ‘누도리/누수니’와 친숙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명실/명식’ 작품이 선정됐으며, 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상주시는 선정된 작품들을 함창 명주 페스티벌에 사용될 탈인형, 포스터, 기념품 제작 등 축제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조용문 심사 위원장은(상주 시청 행정복지국장) “함창 명주 페스티벌과 국제슬로시티 인증 도시인 상주의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을 선정했으며, 마스코트가 삼백의 도시 상주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함창 명주 페스티벌’ 마스코트 공모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29일까지 50일간 진행됐으며, 접수된 총 11개 작품 가운데 당선작 1개, 가작 2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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