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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백승훈 기자) 진주시 보건소는 21일 목요일에 열린 제12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년 연속 경상남도 국가 암 검진 수검률 1위로 도지사 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보건소는 국가 암 조기검진, 재가 암·호스피스 관리사업, 암 환자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암의 치료율을 높이고 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는데 노력 중이다.
수검률 향상을 위해 검진 안내문과 채변통 발송, 개별 전화 안내 및 대중매체를 통한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기 검진을 유도하고 있다. 각종 행사 시 홍보 부스를 운영해 국가 암 검진을 홍보하고, 읍·면·동 및 보건지소, 보건 진료소, 경남지역 암 센터 등 관련 기관과 연계하여 국가 암 검진 홍보와 암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으로 진단받은 저소득층 환자 237명에게 2억 원 정도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재가 암 환자 및 말기 암 환자는 재가 암 관리사업과 연계하여 자조모임 운영과 건강증진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암의 예방과 치료, 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기관 표창을 계기로 암 조기 발견과 예방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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