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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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김동화 기자 = 밀양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나노기술 비즈니스 시연 및 기술거래의 장인 ‘일본 NANO TECH 2019’에서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홍보관을 운영했다.


지난 2002년 개최된 이후 18회를 맞이한 일본 NANO TECH 2019는 20개국에서 약 600여 개 업체가 700개의 부스 규모로 참가하고 약 5만여 명의 연구자 및 산업 관계자가 참가했다. 전 세계 20개 국가에서 국가관 형태로 참여하고 있어 만남의 장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전시회 뿐 아니라 다양한 비즈니스 행사를 개최한다.


이에 시는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홍보관 운영을 통해 일본 및 국내·외 나노 기업과 기관, 연구소를 대상으로 나노 융합 국가산업단지와 연구센터를 홍보하고 해외 지사 및 투자 희망 기업을 접촉하고 발굴에 힘썼다.아울러 나노융합 산업연구조합이 주관하는 정부 및 출품업체 대표와의 간담회에 참가하여 약 40여 명에게 밀양과 나노산업에 대한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쳤다. 


김원식 나노 경제국장은 “최신 나노융합산업 동향과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전 세계 나노인들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홍보관 운영의 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한다. 올해 하반기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분양을 위해 홍보 및 투자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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