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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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최영태 기자 =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1월에 하는 사랑의 강정·쌈장 만들기 사업을 위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30여 명이 4일간 이영숙 회장님댁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김천시 대신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구슬땀 흘려 만든 사랑의 쌈장과 강정에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군호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사랑의 강정·쌈장 만들기 작업이 고되고 힘들었지만, 대신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 한 분 한 분이 내색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보람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고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영숙 부녀회장님도 “바쁘신 우리 회원님들이 기쁘게 시간을 내어 주셔서 사랑의 강정·쌈장을 즐겁게 만들 수 있었다. 4일간의 작업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겹고 재미있었다.”며 힘든 내색 없이 즐거워했다. 


한편, 김홍연 대신동장님은 “우리 대신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이 이렇게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뿌듯하고 좋은 일에 봉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강정이 너무나 달고 맛있다.”며 구슬땀을 흘려준 회원님들에게 감사인사를 잊지 않았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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