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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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령곤 기자 = 최근 친어머니를 살해해 달라고 살인을 청부한 여교사 사건의 후속 이야기에서 김동성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가 여교사의 내연남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참조=김동성 인스타그램)

앞서 오늘(18일) 오전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김정훈 CBS 기자는 최근 보도로 화제를 모았던 친모 살인청부 사건의 후속 이야기를 다루던 중 친모의 살인을 청부했던 A 여교사에게는 내연남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 내연남이 바로 김동성이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여교사 A씨는 내연남 김동성 씨에게 최고급 수입 명품 차량과 유명 브랜드의 시계 등을 선물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기사가 논란이 되자 김동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A 씨에게) 선물을 받은 것은 맞지만, 살인청부 범죄와 자신과는 관련이 없다"며 "여교사의 어머니에게 처음 듣게 됐다."고 밝히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고.


김동성의 스캔들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2016년 박근혜-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당시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도 염문설이 불거져 구설에 오른바 있으며 당시 장시호는 김동성과 자신은 연인관계였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김동성이 전 부인과 이혼할 당시 "코치로 일하게 되면서 아내와 멀리 떨어져 지내며 관계가 소원해졌고 원만하게 잘 합의한 이혼"이라 밝힌 입장과는 다르게 한 매체는 김동성의 전 부인 오모씨가 상간녀(내연녀) A씨를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음을 밝히며 김동성의 입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동성이랑 내연관계인 여자들은 왜 다 저 모양이냐", "여자 보는 눈이 없나?", "인생 요란하게 산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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