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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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령곤 기자 = 미국 NBC 스포츠가 2018년 최고 골 베스트 18을 선정하면서 12월에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에 주목하고 있다.



사진출처 = 토트넘 홋스퍼 공식 인스타그램 캡쳐

 


미국 NBC 스포츠는 지난 12월 8일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보여준 손흥민의 레스터전 골 장면을 전반기 최고의 장면으로 선정했다.


손흥민은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16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추가 시간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 구석에서 왼발 감아차기로 골을 기록했다. 이날 손흥민은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출처 : 영남연합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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