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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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김상출 기자 = 기장군은 동의대학교 주관 기장군민대학에서 열린  수료식을 지난 11월 1일 정관도서관 소두방어린이극장에서 가져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좋은부모자격증을따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는 참가자들




‘좋은 부모 자격증반’은 8주 과정으로 올바른 부모역할과 생태적 자녀양육 방법을 주제로 아이를 살리는 생태적 식습관 기르기, 자연건강 육아프로그램, 아이와 함께 하는 숲체험 활동, 엄마는 최고의 생태과학 선생님 등의 강연을 통해 ‘즐거운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는 주제를 전달했다.


더불어, 임재택 생태유아교육연구소 이사장, 김은영 수성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교수, 윤구병 보리출판사 대표 등 8명의 생태육아 전문가들이 강의에 참여했하며 폭팔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강의를 들은 사람들은 “뻔한 강의내용이 아니라 신선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너무 좋았습니다.” “식생활 개선이 많이 바뀌어야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야외 숲체험 활동을 아이랑 꼭 함께 가봐야겠습니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한다고 하는데 육아 참 힘들고 어렵습니다.” 등 수료생들의 다양한 소감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특별강좌는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 손자녀를 키우고 있는 할머니까지 총 78명이 수료했으며, ‘좋은 부모 자격증’은 모든 수료생들에게 행복한 선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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