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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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천하정 기자 = 배우 박서준(30)과 박민영(32)의 열애설이 보도되고 얼마되지않아 양측에서 모두 부인해 해프닝으로 끝난 가운데 열애설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 속 명대사들이 재조명 되고 있다.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앞서 27일 오전 한 매체는 박서준과 박민영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의 일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지인, 관계자의 눈을 피해 '007급 데이트를'를 즐겨 왔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날 박서준, 박민영 소속사는 각각 한 매체에 "박서준과 박민영은 친한 동료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즉각 부인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두사람이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다", "너무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이 이렇게 반응하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박서준과 박민영이 주연으로 출연한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에서 두사람의 캐미가 너무 좋았기 때문, 또 드라마에서 누리꾼들을 '심쿵' 하게 만들었던 박서준의 대사들이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극중 이영준역을 맡은 박서준은 자기애가 강한 재벌 CEO로 나왔지만 김미소(박민영)에게는 달랐다. 누리꾼들은 가장 설레였던 대사를 이영준이 김미소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으로 꼽았다.


"너무 어여뻐서 마음에 들었고, 너무 마음에 들다보니 좋아하게 됐고, 너무 좋아하다 보니 사랑하게 되더라" 라는 명 대사를 남기며 뭇 여성들의 여심을 흔든 박서준은 이번 드라마에서 또한 '로맨틱코미디의 황제' 라는 극찬을 받았다.


한편, 두사람의 열애설은 드라마 종영이후 바로 보도되어 더욱 큰 화제를 모은것으로 보인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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