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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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조홍기 기자 = 선남면 관화리 보화참외농장에 7월 20일 07시 30분경 콩고, 나이지리아, 말레이시아 등 22개국의 청소년부 장·차관 등이 방문하여 참외를 홍보하였다.



국제청소년연합에서 주최/주관하는 『2018 월드문화캠프』 가운데 진행된 이 행사는 참외 현황소개, 참외작업장 및 하우스 견학, 참외따기 체험, 참외시식 등의 식순으로 이루어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리 고장을 방문해 준 장·차관 및 내빈들에게 생명문화의 고장 성주를 알리고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를 알리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국제적으로 참외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청소년연합이 주최하는 ‘2018 월드문화캠프’는 7.15 ~ 7.26,12일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BEXCO, 김천IYF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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