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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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천하정 기자 =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막내 태민의 26번째 생일을 맞아 샤이니 태민의 팬들이 SNS상에 #HappyTaeminDay라는 축하글을 게재하고 있어 실시간 트위터에 올랐다.


태민은 1993년 7월 18일 생으로 올해 26번째 생일을 맞는다.


'네가 남겨둔 말' 이라는 노래로 컴백한 샤이니는 안타깝게 먼저 세상을 떠난 멤버 종현을 향한 마음을 담아 작사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노래에서는 먼저 떠나보낸 종현에 대한 그리움과 멤버들의 진솔한 메세지가 담겨 더욱 뜻깊은 컴백곡이 됐다.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샤이니'인 만큼 해외에서도 태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세지를 보내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매체 에서는 "현재 한국을 포함해 일본에서도 전광판에 태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전광판이 공개됐다." 고 보도했다.


이어 "17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 신주쿠에 위치한 전광판, 서울 2호선 지하철 43개역 전광판 (일부 제외), 홍대역 전광판에서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영상 상영이 확정됐다."고 보도하며 샤이니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


한편, 실시간 트위터에서는 샤이니 태민의 생일을 축하하는 팬들의 메세지와 덕담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출처 : 영남연합신문. 뉴스(http://www.ynyonha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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